バングラデシュ小学校支援プロジェクト

バングラデシュという国は?

南アジアに位置し、インド、ミャンマーと国境を接し、南はインド洋に面しています。日本の4割ほどの国土に約1億7000万人が暮らしています。ベンガル人が人口の大部分を占め、イスラム教徒が約88%と多数派です。公用語はベンガル語。首都はダッカ。国の中央部をガンジス川が流れ、国土の大部分はデルタ地帯で、サイクロンや洪水などの自然災害の被害を受けやすい国です。

<ウィキペディアに掲載されている経済状況>

世界銀行によると、2021年のバングラデシュのGDPは2,852億ドルであり、一人当たりのGDPは2,503ドル[56]国際連合による基準に基づき、後発開発途上国と位置づけられている[57]。2016年時点で人口の24.3%が貧困線以下である[58]

同国はガンジス川の氾濫により涵養された、世界有数の豊かな土地を誇り、外からの侵略も絶えなかった。「黄金のベンガル」と言われていた時代もあり、膨大な人口と労働力を持っていることから経済の潜在能力は高いが、洪水などの自然災害の影響で現在では貧困国の一つに数えられる。

バングラデシュは内外問わずに援助を受けているにもかかわらず、過剰な人口や政治汚職などによって未だに貧困を脱しきることが出来ないでいる。バングラデシュの発展を阻害しているものとしては、多発するサイクロンやそれに伴う氾濫などの地理的・気候的要因、能率の悪い国営企業、不適切に運営されているなどインフラの人的要因、第一次産業のみでは賄い切れない増加する労働人口などの人口要因、能率の悪いエネルギー利用法や十分に行き渡っていない電力供給などの資源的要因、加えて政治的な内部争いや汚職などの政治的要因、国内で頻繁に行われているゼネラルストライキの一種であるハルタル(ホルタル)が挙げられる。しかし近年は後述の通り繊維産業の台頭により2005年~2015年にかけては年平均6.2%と高い経済成長率を記録している[59]。また膨大な労働人口と安い労働コスト英語版が評価され、NEXT11にも数えられている。ハシナ政権下では、海外援助により橋や鉄道などの大規模インフラを整備、安価な労働力を強みに外資誘致を進め縫製業の海外輸出も進み、2011年以降はGDP成長率は概ね6~8%で推移、1人当たりGDPは3倍に上昇した[60]。2026年には貧困国に相当する「後発開発途上国」から脱する見通しとなった[61]。一方で縫製業以外の産業育成が遅れて雇用機会が少なく、高等教育を受けた者の失業率は12%(2022年現在)、15~24歳の未就業・未就学者は約4割に達している[43][60]

お振込みによる支援

ゆうちょ銀行

記号番号 10140-89798201

 

口座名:ヌクモリコドモショクドウ

バングラデシュのストリートチルドレンの現状参考映画

アリ地獄のような街

ジャンル 人権
時間 79分 製作年2009年  監督 シュボシシュ・ロイ(エクマットラ代表)

 

 

経済成長が続くバングラデシュで取り残されていくストリートチルドレンの現実を描いた映画。現地でストリートチルドレン支援活動を続けるNGOエクマットラが製作。バングラデシュの負の一面を知ることができる作品です。

「観終わっても出口のないやりきれなさ。そしてこの怒り。
金を出せば何でも手に入れられる日本人に、最貧国バングラデシュが
今なぜこの映画を作ら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のか、そのわけを理解できるだろうか。」

バングラディッシュのストリートチルドレンの現実を描いた映画

大都市ダッカの闇。子どもがアリ地獄に飲み込まれていくリアルストーリー。

 

農村での生活を捨て、生き延びるための僅かなお金を握りしめ、大都会ダッカへ足を踏み入れた少年ラジュ。そこでラジュはダッカの路上で暮らすストリートチルドレンなどと知り合っていき、彼らの元締めであるイアシンという男のもとに連れて行かれる。イアシンはダッカの暗闇を象徴するような男であり、子ども達を使って様々な違法な商売に関与している。ラジュも自分がしている悪事に気づかないまま、イアシンの手先になっていってしまう。一方、路上に捨てられた少女ククもイアシンの餌食となり、ダッカの闇の生活に落ちていってしまう。

この物語は、蟻地獄のように引き寄せられ、決して逃れることのできない、ダッカの現実の姿を描いた映画である。

大都市ダッカの闇。子どもがアリ地獄に飲み込まれていくリアルストーリー。

 

バングラデシュでストリートチルドレンの保護活動を行うNGO、エクマットラが4年間温め続けてきた映画「アリ地獄のような街」(バングラデシュでの題名:Je Shohor Chorabali)が完成しました。

 

エクマットラでは青空教室やシェルターホーム、ハルアガットのセンターなど子どもたちに対する活動を行っています。

そしてエクマットラの活動のもう一つの大きな柱がバングラデシュの一般市民に対する啓発活動です。

 

いくら子どもたちがチャンスをつかんでも、それを取り巻く環境、大人達が変わらなければその子どもたちの変化は十分に生かしきれないとエクマットラは考えています。気が遠くなるような格差が存在するバングラデシュにおいて、その格差は経済的なものだけでなく、実は意識的な部分が大きく、バングラデシュの一般市民自身に啓発活動を行い、自分たちの足元を見直すきっかけをつくることは、子どもたちに対する活動を行う上で必要不可欠なのです。今現在、多くのバングラデシュ国民は自国の問題を自分自身の問題として考えていないのが現実であり、そのためにこれまで活動紹介や国内諸問題を取り扱った映像をいくつか制作し、それを媒介として一般市民にバングラデシュに存在する問題は自国の、自分たちの問題という意識を持ってもらうべく活動を行ってきましたが、その集大成ともいえるのがこの「アリ地獄のような街」なのです。

 

ハングル紹介 Bedouin(ベドウィン族) 방글라데시 베데 종족의 상황 

베데 종족은 수백년전 중동에서 인도를 거쳐 방글라데시에 정착한 종족이다. 오랜 시간 정착하는 과정에서 벵골인들과 결혼하여 현재 종족의 모습은 중동계의 외모와 벵골인의 외모가 다양하게 섞여있다. 베데종족은 예부터 뱀을 잡아 훈련하여 공연을 하거나 뱀의 독을 민간요법 약술자들에게 제공하며 생계를 유지하며 살아오고 있으며 요즘은 이 외에도 여성들이 구슬로 장신구를 만들거나 이슬람교도들의 부적인 따비즈를 만들어 가계를 꾸리고 있다. 많은 성인 남성들은 1년중 대부분을 방글라데시와 인도지역으로 뱀을 사냥하러가거나 뱀 공연을 하러 다니는데, 2013년부터 방글라데시 정부가 공식적으로 뱀 공연을 금지하여 생계의 막대한 타격을 입게 되었다.
현재 방글라데시에 살고 있는 베데 종족의 총 인구는 백 칠십 만 명정도로 추정되며 이들은 주로 큰 강이 있는 지역에 종족들끼리 모여 마을을 이루어 살고 있다.

  1) 역사 종교적 환경
  사바강의 한 지류에 정착한 베데 종족은 원래 배에서 모든 생활을 하던 종족인데 전쟁(1971)후 기근등으로 어려움을 격자 뭍으로 이동하여 땅을 얻으며 정착을 하기 시작하였다. 베데 종족 마을은 총 4개 마을로 구성되어있다. 인구는 5천명정도이다.(Omarpur, Kanchonpur,Poorabari,Boktarpur)
그러나 이 지역에 살고 있던 벵골인들은 이들의 직업을 천히 여기며 이들과 구분하여 스스로를 토박이(게레스토)라고 부른다. 이렇듯 이웃한 토박이 주민들과의 차별은 국가적으로도 지원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차별로 이어지고 베데 종족 스스로 상당한 상실감과 위축감을 가지고 살고 있다. 그래서 벵골인들과 섞이기 위해 스스로 이슬람교도임을 자처하여 이슬람교의 교리를 따르며 살고 있다는 것을 보이고자 하며 살지만 실제 생활에서는 종교적이지 못하다.

  2) 교육적 환경
  베데인들이 정착을 하며 일부 자녀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어 현재 소수이지만 고등 교육을 받은 베데인들도 있다. 그러나 본인들이 학교에 진학하거나 직업을 가질때 베데라는 것을 나타내기를 꺼려한다. 현재 베데 4개 마을에는 정부학교가 없으며 사립학교가 두 개가 있으나 양질의 교육환경이 제공되고 있진 못하다. 남자들이 타지로 나간 후 여성들은 특별히 자녀를 둔 어머니들은 외부인들이 오면 습관적으로 돈을 요구하는 모습을 보이고. 때로는 자녀들을 데리고 도시로 나가 구걸을 시키는 경우도 있다. 교육을 전혀 받지 못하는 아이들도 상당수 많으며 교육을 받은 이들은 직업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전반적으로 교육에 대한 불신도 팽배해 있다.

 3) 선교적 환경
 10년전부터 카톨릭 신자 가정이 베데들을 위한 협동 조합 사업과 학교를 운영하고 있지만 베데인들만을 위한 사역은 아니며, 아직까지 베데를 위한 한국을 비롯한 외국의 개신교 선교는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 지역이다. 민족적으로 직업적으로 차별 받고 상처받은 역사를 통해 피해 의식이 있는 베데 종족의 마음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치유하고 구원 받게 할수 있는 귀한 선교지라 생각한다.

バングラデシュの子どもたちの日常